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체육회 컬링팀 지도부 폭로 사건 (문단 편집) ==== 팀 분란 조장 및 팀 해체 의혹 ==== 선수들에 따르면 올림픽 이후 감독단은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사람 위주로 팀을 구성하려는 것 같았다고 한다. 김은정이 결혼했으니 개인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냐며 다른 선수들과의 소통을 막고 따로 훈련시켰고, 다른 선수들도 새로운 연습생과 짝지어 훈련시키며 다들 모여서 훈련할 시간이 줄게 됐다고. 선수들에게는 포지션 변경을 강요했으며 이에 선수가 불응하면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가서는 안 된다', '너는 현실에 너무 안주하려 한다' 등의 말로 선수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 포지션 변경은 올림픽 이전인 2017년 9~10월경부터 진행됐으며 실제 [[https://en.wikipedia.org/wiki/2017_Paf_Masters_Tour|파프 마스터즈 투어]]에는 스킵을 김경애로 등록해서 출전했었다. 김민정은 선수들에게는 올림픽에서의 만일을 대비한 것이었다고 했고, 해당 투어 대회는 우승했지만 포지션을 바꿔 연습하는 동안 선수들은 혼란을 느꼈다고 한다. 선수들에 따르면 올림픽 이후 감독들이 각 선수 개별의 성격 흠을 잡아 '''선수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있으며''', 한술 더 떠 스킵 자리를 우상화하면서 선수들을 개별로 불러다 자기 말 잘 들으면 스킵을 시켜주겠다고 꼬드기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원래는 선수들간의 팀 워크를 이유로 선수들 모두 한 숙소에서 살게 했는데, 2018년 10월에 의성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사람은 집에서 다니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팀 선수는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3명이 같이 살게 됐는데, 숙소가 2개가 되면서 이 3명마저 따로 분리하겠다고 하자 본래 감독단이 내세웠던 합숙의 취지를 감안했을 때 선수들은 이를 '''팀 해체'''의 징조로 받아들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